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2021년 11월에 버킷그램 알게 되면서 그 달의 신규 모집 시에 들어와서 시작하게 됐어요. 그때 쿠키맛을 고를 수 있었는데 칠리랑 시나몬은 품절이었어요. 그래서 오렌지를 골랐는데, 다른 맛을 다 본 후의 소감을 말하자면, 오렌지가 가장 베이직하게 느껴져요.그래서 우연이었지만, 오렌지로 시작했던 거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고, 덕분에 5일 쿠키식 진행이 어렵지 않았어요.엄마오리 효과인지, 지금도 오렌지가 저한테는 제일 꾸준히 무난히 진행할 수 있는 맛인 거 같아요.

뿅티는 1차 때 먹고 크게 힘든 점은 없었는데, 첨엔 잘 모르고 원액만 마실 뻔했어요.ㅋㅋ 지금은 물 500ml에 타 먹어요~

이 비기너 프로그램 통해서 전 5키로 정도 감량한 거 같아요. 다행히 5일 쿠키식 이후에 쿠키 방송이 있어서 추가 구매한 뒤에 보식 때도 1끼는 쿠키로 했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게 고민 돼서 어디 걸 주문할까, 하다가 쿠키로 먹어보자, 한 건데 뜻밖에 살도 빠지고 건강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단 5키로 감량 만으로도 고질병이던 허리가 안 아프네요..

체형도 내장비만에서 비만으로,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변하고 있고요. 제 신장 대비 표준 체중 목표 도달 때까지 한번 계속 해보려고요. 이렇게 진입하기 쉽게 비기너 프로그램과 상품 기획해주시고 운영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