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크 포르테 앰플 한달 사용후기 입니다! 

저는 한달에 3-4회 주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압출과 레이저로 관리를 하지않으면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피지가 많은 피부에요. 20대도 아닌데 말입니다.

사실 피부과는 다닐때 뿐. 끊으면 효과 없잖아? 이런말들 많이 하시죠. 저에겐 그말도 부러워요. 왜냐하면 저는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사람인데도 피부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거든요. 비포 사진이 피부과 2주 안갔을 때 상태에요. 압출을 이주일 안하면 난리가...난리가.

제나이 35살인데 20대때도 이렇게 피지가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출산하고 얼굴이 심하게 푸석함을 정면으로 맞고 그때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저에게 맞는 관리가 아니었는지 피지와 뾰루지가 증폭 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출산한지 4년지났는데 그때 이후로 쭉ㅠㅠ

텅장은 물론이고  압출은 받아도받아도 적응이 안되죠.  그리고 피지선에 관여하는 레이저들은 하나같이 그 특유의 얼굴에 불붙는거 같은 열감이 정말 기분 더럽그든요...

기대와 실망의 반복에 지쳐가던 중 버킷그램을 알게되었고, 제품을 써보고 이거 뭔가 찐이다 하는 느낌에 화장대 위에 제품들을 버킷으로 하나 둘 채워가고 있어요. 사실 이 후기는 아크포르테 앰플만 사용한 후기라긱 보다는 오그램의 앤드앰플 / 방패앰플 / 퀵아씨 를 포함한 후기인듯!

그레이스님 가이드대로 순서 잘 지켜가며 발랐고 홈케어도 물론 했어요. 고은이 숯과 발레리나팩 조합이 트러블에 좋다하신 것을 블로그 글에서 보고 일주일에 두번은 숯 + 발레리나  루핀을 꼭 지키려고 했고요

미전팩 전에도 아크앰플로 샤워샤워하고 발레리나 마스크를 해주려고 했어요.  

아크앰플을 홍수나게 발라도 저는 각질일어남 증상은 전혀 없었고, 제형이 워낙 묵직함과 끈적임이 없는 타입이라 오그램의 앰플들과 레이어드 하기에  좋아서 편하게 발랐어요.

저는 앰플들 끝낸 후 퀵아씨를 두세번정도 덧발라서 레이어드 해주었고, 그 후에 퀵아씨와 비슷한 제형의 제가 가지고 있는 기존  콜라겐이 메인성분인 크림을 바르고 , 추가로 묵직한 제형의 크림으로 마무리 해주었어요. 

태지크림 추천해 주신 글 보았는데, 지금 사용하는 크림이 비싼 돈 주고 산거라; 이거 다쓰고 갈아타볼까 생각중이에요. 

비포에서 애프터로 가는 한달동안은 일부러 앰플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압출이나 레이저 관리를 받지 않았어요. 

여전히 피부는 난리지만  전체적으로 피지가 잡히고 정리가 되엇어요. 사실 피부과 안가고 이정도면 저는,.. 이건 무조건이에요... 솔직히 피부과 안가서 피부 더 안뒤집어지면 다행이다 했는데,  눈으로도 효과가 있긴한데, 턱쪽이나 볼에 손끝으로 피부를 만져보면 오돌토돌한 느낌이 진짜 많이 없어졌거든요. 이런 효과를 본 화장품이 없어요 여태껏,

그리고 비포가 이미 피부과를 2주 안간 상태이니.. 총 6주간 피부과를 가지 않은거네요! 저에게 피부과를 한달 넘게 끊는건 정말 모험이에요. 

워킹맘이라 사회생활을 하거든요. 그것도 클린뷰티 브랜드 화장품회사입니다ㅋㅋㅋ (여담으로 저는 기획자는 아니지만 그레이스님 제품기획 천재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코시국 이라 마스크 아니었음 이런 짓 못했을거에요ㅎㅎㅎ 

부작용이나 불편함 전혀없고 오그램 앰플바를 때 추가만 한건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 아크앰플 Cj 오픈에서 쟁이려고요. 이건 찐입니다. 건조함 1도 없이 순하고 피지도 잡히니 말 다 했죠.

<meta charset="utf-8">(요런 좋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그레이스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