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첫번째 체험단은 실패하고 두번째에 성공해 막차를 탔어요.

물론 지금은 씨제이 방송 후라 6개나 쟁여서 쓰고 있지만...

며칠 전이라도 미리 써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할 일이예요(그레이스 언니의 배려에 감사드려요^^).

저는 민감성 피부이지만 일단 악건성과 홍조를 가지고 있어요.

오그램 런칭 후 모든 제품을 쓰고 있지만, 그 전부터 버킷에서 판매하는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썼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기존의 앰플들과 크림들과의 궁합을 최대치로 맞춰서 만든 슬리핑팩은 안 쓰면 좀 아까울 것 같아요.

슬리핑 팩 그 자체의 효과도 말할 수 없이 좋지만 다른 스킨케어 제품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라... 

밤에는 26번 토너들과 킬러, a nd b 모든 앰플류 다마스크 앰플 제로이드 미백크림 다마스크 크림까지 바른 후 가볍게 두번정도 펴발라요.

전혀 어렵지 않고 로션제형의 슬리핑팩이라 금방 스며들어요.

바른 직후에도 촉촉해서 좋구요.

다음 날은 말잇못...  속은 촉촉 하지만 리치한 느낌 아니구요.

모공은 좁아져있고 지금 같은 습도 높은 시기에는 뾰루지 파티하잖아요?뾰루지들도 작아지거나 없어질 정도...

밤새 슬리핑팩이 하는 일이 피부의 모든 이슈를 정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낮 동안 마스크 속에서 힘들었던 피부,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나의 본연의 피부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는 것 같아서 계속 계속 바르는 것이 더 이익인 것 같아요.

낮에도 화장 진하게 하지 않는다면 마스크 속 입 주변은 발라놓음 좋을 거 같아서 쌩얼이거나 선크림까지 바르는 날은 하고 있는데..좋아요!

숙면이 어렵거나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피부 고민이 있다면 슬리핑팩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어중간한 기초제품 여러개 바르느니..

사시고 부지런히 바르세요!

하루라도 늙는 시간을 늦추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