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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뷰티 칼럼 | LA타임즈
작성자 그레이스(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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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6-20 13: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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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des doctors, can know and make something right.


제대로 알고 만드는 건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의 범위 규정이 해마다 뜨겁다.

그리고 또한 화장품과 전문기관의 관리영역의 범위 또한 애매해져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 과대광고에 대한 이슈가 있고 

각각의 입장에 맞춰서 많은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플레흐델 3step 프로그램은 

여성의 y존 관리를 질병으로 보지 않고 피부의 조직을 이해하고 거기에 미생물에 대한 이론을 접목시켜 이너뷰티와 뷰티를 동시에 핸드링하는 

그레이스만이 할 수 있는 관리 구조로 재탄생 되었다.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이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하였고 

이건 누구보다 낫다가 아니라 

치중되지 않은 가장 베스트를 끌어낸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다. 


리뉴얼 오픈되는 플레흐델 3종은

차세대 항균 바이오 원료 + 자연유래 항균 원료의 조합을 통한 

질염 유발균 등의 억제를 주된 공통 목적으로 하며 각각 STEP별 당위성을 갖는다.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 구조도 다르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체내와 체외에 있다는 포인트로 인해 미생물밸런스와 ph구조가 극명하게 달라지게 되면서 그 부분을 다 반영한 여성관리 제품만이 진정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1. 외음부

- 외음부의 피부 조직은 우리 몸의 다른 부위의 피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겉옷 뿐 아니라 속옷까지 겹겹이 착용함을 피할 수 없다 보니 

외음부는 주위는 폐쇄된 부위 특성상 높은 습도와 압박에 의해 다른 신체 부위 대비 약 6배 이상 높은 피부 흡수력이 존재한다고 한다.

- pH 4.5~5.0 수준의 미산성을 띄어 유해균을 억제 효과 및 외부 이물질의 침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외음부는 항문과 가까운 위치에 존재하는 구조적인 특징으로 항문 주변 상재하는 대장균에 쉽게 오염될 확률이 높으며 

또한 속옷에 의한 쓸림&마찰 현상이 매일 반복 발생되기 때문에 평생을 일상 자극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부위일 수 밖에 없어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다.

- 외음부는 기타 피부 부위와 동일하게 땀샘, 모낭, 각질 등이 존재하는 각화성 상피 조직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수의 미세 주름이 존재하는데 주름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크게 아래와 같다. 

 (1) 노화에 의한 탄력 저하에 따른 주름 발생

 (2)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많은 구조적 특성상 분비물의 침전에 의한 주름 발생

 (3)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 밑 질염 등에 의한 염증 반응에 의한 주름 발생

- 외음부에 발생되는 미세 주름은 기타 노폐물 등의 축적을 가속화 시킬 수 있기에 청결함을 유지하기 쉽지 않으며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다.


2. 내음부

- 인체의 일반 피부 구조는 표피,진피 및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외부로부터 이물질 침입을 방지하는 자체 보호막층(피부장벽) 존재하지만 

질 내부는 근육층과 결합조직층이 얇은 점막층으로 덮여 있는 특성상 외부 이물질의 침입이 발생될 경우 기타 필터링 작용 없이 빠른 흡수가 이루어지는 구조적인 한계로 각종 오염으로부터 매우 취약한 기관이다.

- 질 내부에는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Lactobacilus 유산균이 존재하며 이는 질내의 pH 값을 3.5~4.5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데, 

이는 기타 피부 부위와 다르게 산성 환경을 만들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번식을 촉진하여 건강한 질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 여성의 내음부 역시 나이가 들어감에 노화 현상을 피하기는 어렵다. 특히 여성은 노화 과정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의 저하가 동반되며 

노화 현상이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질 벽의 탄성 저하와 건조함에 의한 통증 동반 가능성이 존재한다. 

거기에 질노화는 질벽의 두께 감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유익균인 Lactobacilus 환경이 무너지고 pH가 붕괴되어 

유해균의 침입에 의한 질염 등 염증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


이런 이론들을 베이스로 두고 

외음부 관리를 워시와 스프레이로 두고 피부 조직이 다른 내음부는 프흐미에로쥬로 추가 관리가 가능하도록 데일리 3종 케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낸 브랜드가 바로 플레흐델이다. 

화장품 기획자의 범위가 이정도는 되야 월드클래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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