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imes Column By Grace LA타임즈에 올라간 그레이스 칼럼을 읽어보세요.

게시판 상세
제목 3월 뷰티 칼럼 | LA타임즈
작성자 그레이스(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03 13:23: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3

Let's start well-aging with a bucketgram.

웰에이징의 시작을 버킷그램과 함께.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 많다..

눈을 뜨면 보이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광고..

그 와중에 또 참신한듯하지만 이상한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또 있다.


노화가 된다는 건 필연적이다.

그걸 피해서 계속 아름답고 챙챙할 수 없다.

그래서 웰 에이징이 뜻하는 바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워딩이다.


관리를 한다는 건.

내 몸의 노화 속도를 컨트롤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거울을 보듯 나를 봐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다이어트는 내 몸에 줄어드는 세포의 수를 이해해야 하고

피부는 내 몸에 받는 스트레스를 이해해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다이어트의 성공은-

1회성이다.

그 나이와 그 시간은 절대로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많기에

이렇게 광광대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엔 없는 것이고.

누가 그랬다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이 많을 수 밖에...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문구로 소통하는 일방적인 시장이 각광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글자 한템포씩 가져가는 공간도 있다.

꾸준한 관리를 운동으로만 할 수 있다는 사람에게 그것이 바로 세포 노화를 촉진한다고 말하고-

(운동도 자기에 맞는 양과 시간이 있다. 세포 훈련을 위해서라면 더욱 더 잘 알고 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간헐적 단식과 물 많이 마시라는 사람들에게 세포 영양실조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있다.

세포는 매일 죽고 새로 태어나지만 25세 기점부터 새로 태어나는 세포 수가 늙고 병들어 죽는 세포수를 


이기지 못하기에 항산화에 좋은 물질,식품,효소들을 먹는것이다.

이론은 간단하다.

적은 숫자로 싸움에서 이기려면 더 많은 무기를 갖춰야 한다는 것.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에너지 공급이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그리도 미량이라도 없으면 안되는 필수비타민과 필수미네랄 데일리 섭취가 가이드로 나오는 것이다.

그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인증이 생긴것이다.

간헐적 단식이 유행했던 이유는 결국 식습관의 철저한 관리가 가장 활성산소 발생을 낮출 수 있기에 최소한의 시간만 노출되게 한다는게 목적인데....

생각한만큼 굶고 있는 동안 체지방이 나서서 빠져나갈꺼라는 생각은 집어 넣어주길 바란다.

그정도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세포의 질이 진짜 뛰어나야하고 새로 태어나는 세포수가 월등히 많아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하는가?

생활하기 위한 에너지는 칼로리로 대비되고 그걸 보충하는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인데... 물만 바꿔도 살이 빠지려면 굶어라.

그럼 된다.

세포를 기형적으로 굶기고 음식에 자극적이게 하루종일 16시간을 굶기고 나면 화가 더 많이 나지 않을까?

약올라서....?????

내내 굶다 먹는 탄수화물은 또 두배이상 체지방 전환율이 높은데?

그리고 물 마니 마시면 살 빠진다.

대신 물만 마셔라.

그럼 무조건 누구나 다 빠진다.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한다는걸 온전히 이해하고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갖춰진 후 만들어진 날림의 미학은

세포사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필연적 노화관리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


진짜 잘 만든 다이어트보조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에 맞는 몸의 사이즈를 만들어 주는 것이 진짜고.

그냥 일반식품으로 물에 단순히 타먹는걸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면서, 단순히 체지방분해 가능성으로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의 구간이지만

너무나도 아무나 만드는 영역이기도 하다.



극단적인 방법으론 1회의 성공만이 올 뿐이다.

그리고 그 나이와 그 세포수는 6개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

이런 방법의 다이어트로는 필연적으로 요요가 올 수 밖엔 없지만 말라깽이프로젝트는 매일 일어나는 노화에 대한 몸의 점검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


그 어떤 다이어트보조제도 현재 나와있는 제품속에는

음식을 섭취 후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전부 아우르는 제품은 날림의 미학 뿐이다.


1회성 다이어트 성공한 후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나중에 샐러드만 먹는 상황을 만들어서 행복하다면 되었다.


세포의 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다이어트는

점점 더 많은 돈과 자극제가 필요하지만 그것도 좋다면 되었다.


누구든 같은 소재로 제품을 만든다.

하지만 오래 먹을수록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건

단기과제보다 그 어려운 장기과제를 꾸준히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바보같은 행태에 놀아나거나 관심 갖지 말자.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적어도

태어나면서 늙어가는 시간동안이 행복한 여정이 될것을

그레이스는 자신한다.



첨부파일 3월메인.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댓글 수정하기

댓글 수정

/ byte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댓글 입력

/ byte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