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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섯번째 이야기]
작성자 그레이스(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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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6-10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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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칼럼


[다섯번째 이야기]



전체에 숨겨진 1%의 비밀!

 

여러분!

화장품과 식품의 전성분을

하나하나씩 뒤져서 찾아보고 알아가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전 오늘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다 보면 결과가 명쾌하냐?

정보라는 건 사실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아실꺼예요.

그래서 정보만 쌓아 두고 불신이 커지는 상황이 됩니다.

 

모두가 다 알아요.

이세상의 좋은 성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함량이 높은 것이 반드시 그 제품의 효능효과를 나타내진 않아요

쎈놈 뒤에 몰래 붙어서 수렴청정을 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이것이랍니다.

 

비싸고 좋은 성분이 반드시 좋은 효과를 보장하진 않아요.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모두가 다 똑똑하고 일을 잘하진 않아요.

다만 그 과정속의 부지런함을 개런티 하는거지요 

성분의 가격대는 진짜 그 기능이 많아서 높을 수도 있지만

단지 좋은 대학만 나온 사람이라서 연봉이 높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좋고 비싼 오가닉 성분들로 칠갑을 두르고

애가 그 기능을 다 못할 까봐 비서 한명 붙이듯

결국 화학성분을 아주 미세한 부원료로 넣어주고 뒤로 받쳐주고 있는 제품들이 많은 이유가

그런 이유인 것이지요.


비싸고 좋은 성분은 맞지만 효과가 개런티 되지 않아 클레임이 커질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느낌?


청정한 느낌의 제품 원가는 있는 대로 올려놓고

효과에 대한 부분을 개런티하기 위해 결국 뒤에 붙는 1~2프로의 성분이

그 제품의 효능효과를 책임지는 모양새라면

그 제품의 마케팅 포인트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온갖 신경 안정에 좋은 성분을 써 놓고 1% 타이레놀 성분을 넣은 제품이

진짜 판을 치고 있습니다.


잘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99%도 중요하지만 1%도 중요하다는 걸

한쪽에 보여지는 전통적인 성분의 이야기에 온갖 마케팅을 더한 후

결국에 그 1%의 성분으로 뻔한 제품이 되는 것에 현혹되는 걸

적당히 속아주시는게 어떨까 하는 제안입니다.

그래도 좋은 성분이 중간 이상은 해요!

하지만 거품을 만들기도 해요

제품의 가격 거품을 성분의 퀄리티로만 판단하시겠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효능효과의 퀄리티에 금액을 지불하시고 싶다면

99프로를 확인하시면서

반드시 1프로도 모두 확인하셔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June 2020


The secret hidden in the constituent: Do not miss the 1%


These days, more and more consumers search for each ingredient of foods and cosmetics.


By the way, have the results always been clear when you surfing the sea of information?

The more you know the information, the harder to understand it.

You already know about this, and even it could make distrust about the information.


Everyone knows that there are so many good ingredients in the world.

But it doesn’t mean that expensive components always allowed the best effects.

There are some elements hide behind the veil and control everything.

This is the point that I would like to talk about today.


Think about a college degree. It doesn’t ensure you get the right position but guarantees your diligence during the course.

An expensive organic ingredient could just live up to its name. It’s healthy, obviously, but it doesn’t ensure its efficacy.

So there are some chemical-containing products to prevent the complaint about the inefficacious of organic constituents.

If only 1% of the component takes charge of whole effectiveness, could you trust the other 99% pricey organic ingredients?


To choose the better product, you have to consider the 1% composition too.

Why don’t you trust this 1% effectiveness, not the show-off organic storytelling one?

 High-quality ingredients are worthy, of course, but they do make the price bubbles, too.


If you would like to pay for the quality of effect, not for the nominal ingredients, please don’t forget to check the 1% constitu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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